한남동 그현장 마음이 답답하네요

추위는 옷을 껴입으면 그만이지만

이런 식으로 양쪽이 갈라져 욕하고 싸우려들고 미친것처럼 소리지르고

추위에 힘들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저들의 모습에 충격 받았네요

노인 분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은 잘못되고 편협한 정보로 세뇌 당했다 쳐도

가장 빛나고 이성적이어야 할 젊은 사람들은 손가락 욕을 하고 경찰에게 욕하고,

성조기 든 아이 엄마 모습 그리고 반대편 손을 꼭 잡고 왜 그곳에 있는지도 모르고 오직 엄마 얼굴만 쳐다보고 있는

그아이의 뒷모습은 정말이지 제발 집에 돌아 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네요

광기 어린 눈 빛의 그들이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고 할머니,할아버지일 그들을 뒤에서

이용하고 조종하는 그 놈들 정말 악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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