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선생님 농성에 보태서 설명하면

그냥 봉쇄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을 모조리 성쪽으로 몰아갑니다. 성주가 받아들이면 그만큼 농성물자가 빨리 바닥나죠. 큰 성의 경우 몇년까지 버티는데 훨씬 빨리 성문을 열게 할 수 있죠.

그래서 영화에서 울고 매달리는 피난민을 냉정하게 대하고 심지어 공격해 몰아내는 장면이 나오죠.

전우용선생님 공성작전이라면 주변 태극기 늙은이들 모조리 들어가라고 하고 다 끊어 버리면 됩니다.

아마 2찍이들이 살려달라며 용산 저능아 잡아바칠겁니다.

전선생님 글에 약간만 보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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