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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의 무력시위 및 너무나도 무력했던 공수처의 체포 포기, 그리고 오늘 내란의힘 권성동 입에서 흘러나온 '사법독재' 표현 등 사법부 분노 게이지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봅니다.
유시민 작가님 말씀대로 판사 개개인은 완전 엘리트 의식에 빠져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이 폭설에 차가운 바닥에 앉아 고생하는 일반 국민들을 생각할리는 없겠지만, 사법연수원에서도 내가 더 잘나가서 판사가 됐지 하는 자부심으로 사는 사람들이라 9수하고 방구나 뿡뿡끼고 입으로 똥을 싸는 저열한 검사나부랭이 새끼가 사법부 영장을 깔아뭉개고 그 휘하 졸개 권성동이 '사법독재' 운운하는 걸 보고 참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현행범이라도 모양새는 갖춰야 하니까 심리는 진행하겠지만, 속으로 안달났을겁니다.
오히려 이번 주말일을 계기로 탄핵심판 일정은 상당히 당겨질거라고 감히 예상해 봅니다.
이달말이나 담달초?
내일 제대로 시도해서 체포를 한다면 100점이겠지만, 전 큰 기대는 안합니다.
7일에 특검법 재의결은 좀 기대해볼만하고..
법사위열리면 오동운이랑 그밑 검사나부랭이들 불러서 박살내야죠.
쪽팔려서 자살하고 싶을만큼 개박살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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