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체포 포기'에 경찰 "웃음밖에 안나와""사건 통째 넘겨야"25
- 등록일 2025-01-06 10:28
- 조회수 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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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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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hujkiolpqawsderfgt
시간 좀 보내지말고 여론눈치도보지말고 국당뻔뻔한것의 100분의 1이라도 좀뻔뻔하게좀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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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후
공수처는 상대가 순순히 나오면 체포할 수 있지만..
상대가 저렇게 무력으로 나오면.. 할 수가 없습니다.. 공수처는 그야말로 고위공직자를 조사하고.. 추적하는 조직이지.. 전투력이 센 곳이 아닙니다.
참고로 경호처는 특전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럼 여기에 대응하려면 경찰특공대가 가야 합니다... 수사는 공수처가 맞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 그려지는건 예상하지 못한일이죠..
일단 경호처의 저런 대응은 내란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경호처장을 잡아야 하는데... 만약 밑에서 저지한다면... 유혈사태는 피할 수 없습니다..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면.. 서로의 자존심 싸움입니다.. 우리집에 왜 왔니.. 몸으로 충돌하는 그런 대립이 아닙니다... 죽고 죽는 싸움입니다.
그래서 이걸 판단하는게 쉽지 않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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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옴뿜
지금의 공수처를 비롯한 파견검사들의 의도적인 태만을 비판하고 싶은신건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90년대부터 검사들 반발에 검찰 기소독점을 깰 수 있는 조직의 설립 자체가 번번히 무산되다가 문재인 대통령 시기에 검/언/야당의 전방위적인 공세를 견뎌내며 힘들게 태동한걸 기억한다면 이런 말 할 수 없을겁니다
지금 시점에 공수처 폐지 하자고 주장하시는건 그릇에 채워진 음식이 썩었다고 하나뿐인 그릇까지 내다 버려야 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수장을 갈고 파견검사들 물갈이 하면 될 일을 공수처 해산 하자고 하는건 검찰개혁을 없던 일로 하자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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