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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신경세포는 양자영역의 얽힌 입자(entangled particle)들이 사고와 의식의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추측
단순히 신경세포에서 화학적 반응에 의해 사고나 의식이 이루어진다고 하기엔 인간이 기억을 하거나 사고하는 속도는 너무 빠름
이것을 양자컴퓨터의 큐비트들 처럼 각각의 신경세포에서는 양자로 인한 얽힘의 붕괴나 형성을 대입해보면 자연스럽게 성립됨
이론상으로 얽힌 양자를 과거나 미래 혹은 아예 평행우주로 보내버리는것도 가능
이것으로 설명되어 지는 사실- 멀리 떨어진 쌍둥이들 사이에서 서로에게 일어난 사고나 감정의 격변을 감지하는 능력 혹은 텔레파시가 설명됨
흔히들 말하는 포천텔러같은 예지능력을 가진 무속인들은 어쩌면 얽힌 양자입자를 미래혹은 과거 평행우주로 보내는 능력이 있어서 어렴풋이 일어날 일을 미리 보는것 아닌가 하는 추측
소스
https://alleninstitute.org/news/quantum-mechanics-and-the-puzzle-of-human-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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