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미하원의원 전광훈쪽 후원금 받았다면 문제될수도 있음1

박정희 지시로 미정계에 로비를 해서 코리아게이트로 비화되었죠.

연식이 좀 되신분들은 다큐라던가 영화 드라마로 접해보셨던 사건이고 몇년전 이병헌 주연의 남산의부장들에도 김형욱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KOREA-Gate(2부), "박동선과 김형욱 그리고 Fraser Report"
우리가 알고 있지만 모르는 66번째 이야기"KOREA-Gate" 2부작을 통해1961년부터 1979년까지 이어져 온 박정희 체제와2013년 시작되어 2017년 탄핵으로 끝마친 박근혜 정권까지수십년 간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끼쳐왔던 영향들을 살펴보며오늘날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

미국은 로비가 굉장히 광범위하게 허용되는 나라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의외로 굉장히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부분고 있는데 외국정부, 외국인의 로비입니다.

FARA법이라고 미국에서 외국 정부 및 기관 단체의 불법 로비를 단속하는 법입니다.

[기고] 수미테리 기소한 FARA법, 기업도 주의 - 매일경제
수미 테리가 미국 외국대리인등록법(FARA)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은 미국 정부가 미국의 정치, 상업, 대중문화에 끼치는 외국의 영향력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 결과다. FARA는 미국의 정책과 여론에 대한 외국의 영향력에 대해 투명한 공개를 요구한다. 이에 대한 위반은 형사 기소와 민사 소송뿐만 아니라 미 법무부와 의회의 조사로도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미국..

얼마전 수미테리 이 법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되엇다가 현재 보석금 내고 가석방상태에서 재판 받고 있습니다.

전광훈등이 어떻게 영김에게 금품을 건냈는지, 금품 건낸것이 지난번 편의점 컵라면 처럼 준다고 송금하는척 하고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줬다면 FARA법에 의해 문제될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법에 따른 정당한 후원이었다면 모르겠지만요.

신고해서 불구경 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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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