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춤추는 대수사선37
- 더크로우
- 등록일 2025-01-08 22:14
- 조회수 1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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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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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평가법인7
일본특유의 오바액션
일본애들 진짜 이상한게
레파토리가 똑같음
한명의 엘리트가 진짜 겨우 조금 위선말 안따르면 죽는건지알고 벌벌 떨다가 막판가서
오바액션 떨면서 ㅊ찔끔도와주고 영웅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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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w121
일본에서 살아본 사람, 일본인에게서 각각 들었던 이야기가
"일본인은 바보다"라는 말이었습니다.
바보란 말은 긍정과 부정의 의미가 있는데, 긍정에 의미를 쫓아보면 순수하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일본드라마에게 자주 나오는 양심에 우러나오는 진심은 한국사회에서는 이제 별로 믿음이 없는 이야기죠. 왜냐면 돈이 진리이기에.
(잘모르지만 일본은 그 시점이 사회에 팽배했던 물질만능주의가 버블로 터지고 물질보다는 어쩔 수 없는 마음을 쫓을 수 밖에 없는 시점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위선이라기보다 사람은 환경적 요인에 자신을 합리화시킬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이기에)
진심보다 돈이 우위인 사회에서 진심은 하찮고 우스운 소리에 불과합니다.
저도 일드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진심을 폄하하고 조롱하는 저의 심리는 제가 진심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타인을 향한 마음이 진심이 아니기에 그 마음을 폄하하면 진심을 가지지지 않은 제 마음이 정당화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냉소주의는 자신을 제약하고 제한합니다. 왜냐면 자기가 다 옳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자신을 객관화하고, 타인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면 조금 더 다른 관점에서 나와 타인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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