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윤석열이 빨리 잡혀가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고 내란에 관련된 범죄자들이 심판을 받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이 마음을 그대로 표출하면 나쁜 세력들이 나를 찾아서 해코지를 할까 두렵고 무섭습니다.

오늘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에 대한 마틴 루터 킹의 글을 보고 소심하게 글을 올려 봅니다.

앞에 나서서 민주주의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 같은 사람들도 앞에 나설 수 있게, 정의가 맞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을 정치하시는 분들께서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못 되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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