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각이라느니 하는 극찬 평론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음....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
역사가 스포라 내용을 알고본것도 있지만, 영화가 너무 그냥 흘러가는 느낌이네요. 드라마라도 어느 부분에선 좀 긴장감도 있고해야 안지겨울텐데 시종일관 같은 톤으로 진행되니 계속 시계 보게되고 자세 고쳐잡게 되고.. 코고는 사람도 있더라는..
이병헌은 조훈현같고, 유아인은 이창호 같은데 그게 전부같은 영화
제 평점은 6.5점입니다. 딱히 극장에서 보는걸 추천하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