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에서 한 권한대행에게 "내란수괴 윤석열이 파면됐으니 그의 참모들도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이 상식이고 국민의 요구"라며 "(한 권한대행은) 내란대행이 아니라면 즉시 사표를 수리하라"고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앞서 사의를 표명한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을에게 "윤석열의 폭주를 막지 못했다. 다수는 내란을 부추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며 "구속된 두목 면회나 간 이들, 윤석열 구속 취소와 탄핵심판 지연을 위한 법기술 동원 등에 역할을 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이라고 일갈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69052?type=breakingnews&cds=news_ed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