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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수괴 피의자는 탄핵되었다.
그가 속한 정당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가?
반헌법 내란 반역자를 용서할 것인가?
내란 선동, 내란 부역자들을 용서할 것인가?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반헌법적 내란행위로 판명되었다.
윤석열을 엄호했던 국민의힘과
내란을 옹호 선동했던 자들은 무사해야 하는가?
윤석열은 대통령직에 판면되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가?
국민의힘 그들의 전신 할어버지 아버지 정당들이 배출한 대통령들
이승만은 3.15 부정선거로 하야했고,
박정희는 유신독재를 하다 비극적 최후를 맞이했고
전두환은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찬한 후과로 감옥에 갔고
노태우는 전두환과 함께 감옥에 갔고
김영삼은 IMF 국가부도 사태를 일으켰고
이명박은 부정부패로 감옥갔고
박근혜는 국정농단으로 탄핵됐고
윤석열은 비상계엄 내란으로 탄핵되었다.
그들이 배출한 대통령중에서 제대로 된 대통령이 있었는가?
이런 집단이 또 대통령을 배출하는 것이 정상인가?
나라를 또 거덜내지 않겠는가?
오늘의 죄를 벌하지 않는다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라며
프랑스 공화국은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고
프랑스 소설기 알베르 까뮈는 일갈했다.
그렇다면 내란잔당세력 국민의힘은 어떻게 할 것인가?
국민의힘은 내란 위헌정당인가? 아닌가?
국민의힘을 해산시킬 것인가? 말것인가?
국민의힘은 분명 "우리가 뭘 잘못했냐?"며
고개를 쳐들고 역사의 벽을 기어오를텐데...
그걸 또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우리 사회가 진지하게 근본적으로 물음을 던질 때다.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다.
역사청산의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헌재의 역사적 판결을 보며
문득 스치는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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