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게임에 재미들린 게임. 대항해시대2 시저3 디아블로2 GTA5를 좋아하셨다면 추천

인디 게임으로 시작해서 요즘 흥행하고 있는 발하임 Valheim 입니다.

대항해시대2를 하면서 멀리 바다를 나가며 듣던 BGM의 느낌도 살아나고

던전을 뒤져가며 아이템을 파밍하던 디아블로2의 느낌도 있으면서

넓은 세계를 내 마음껏 돌아다니는 GTA5의 오픈월드느낌도 있습니다.

나의 집과 농장을 지을때는 시저3와 같은 건설시뮬 느낌도 있습니다.

살아남는게 목표인 게임답게

천천히 하나 하나 만들어가야되고

밤에는 춥고 어두워서 오두막을 얼른 지어서 하루 지내야되고

암튼 할일도 많은 게임입니다. 잔재미도 많고요.

스팀에서 2만원정도 하던데, 근래 산 게임중 제일 안아깝네요.

만약 하실거면 공략 너무 많이 보지 마시고

소개 정도만 보신후 플레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초반부 소개만 올린 유튜브입니다. 너무 많이 공략을 보고 나중에 나오는 것들을 보고 나면 재미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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