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서 가장 가슴이 두근거렸을 때가 언제인가요?10
- 굘군
- 등록일 2022-08-22 13:19
- 조회수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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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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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nce-Kid
스타크래프트 무한맵에서 4대4가 유행했을때 피씨방에서 친구랑 둘이서 했던 어느날 우리편 한명이 배신해서 저쪽편에 붙었음 아이디가 왠지 유사하다 싶어서 그당시 흔했던 배신게임 일수도 있다 싶어서 친구는 바로 5넥서스 나는 5해처리로 일꾼몇십이 자원을 캐고 그걸로 해처리를 스무개이상 지었을때 한놈이 배신했고 상대적으로 방어가 약했던 우리쪽 한명이 다섯에게 공격당해 전멸 5대2가 됨 무한확장과 테크를 다 올려둔 둘이서 서로 도우며 다섯을 막아내고 그와중에 나는 풀업 가디언과 디바우러를보내 맵순회하고 소홀해진 내방어는 친구가 도와주고 그러면서 장장 한시간 반이 걸려서 상대를 전멸시키고 승리했음 끝나니까 한시도 쉴틈이 없었던 오른손이 부들부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절대로 못잊을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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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문하다가 개비싼 창 사기당해서 뺏겼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