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2번째 LCK 800전 달성베테랑 데프트 김혁규의 여전한 중꺾마 정신 [Oh!쎈 롤챔스]

역대 2번째 LCK 800전 달성…베테랑 ‘데프트’ 김혁규의 여전한 ‘중꺾마’ 정신 [Oh!쎈 롤챔스]
[OSEN=고양, 고용준 기자] “우선 목표를 6분까지는 젠지처럼 하자는 것이었다. 이제부터 2라운드 끝날 때까지 6분 이후에도 젠지처럼 하는 팀과 내가 되고 싶다.” 2024시즌은 ‘데프트’ 김혁규에게 와신상담의 마음으로 선택한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임하는 시즌이었다. 서머 시즌 개막 4연패로 출발한 팀은 그야말로 바람 앞의 촛불 같았지만, 그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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