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면 게임과 너무 달라 놀라는 현실.jpg62
- wldiq
- 등록일 2025-01-01 06:52
- 조회수 2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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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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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정하기는어려워
@곧휴강함 2절 3절에 4절까지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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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는어려워
@곧휴강함 6절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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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맥산백
요즘은 개인 귀마개 지급해줘서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그런 거도 없어서 걍 맨귀에 소총 쏴보면 진짜 처음엔 깜짝 놀라고 10발 이상쯤 쏘면 전쟁영화에서 옆에 폭탄 터졌을 때 사운드 다 죽이고 삐이이 하는 소리만 내는 연출효과를 실제로 겪을 수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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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스
탄약이 너무 많이남아서 야간에 시차두고 MG50 . 수백발 정도 연사로 당겼는데 레이저처럼 나감 2차 대전때 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죽었는지 단박에 체감이 가는.. 진짜 쾌감이 상상초월임... 그리고 총알이 돌에 맞아 튕기면 하늘 위로 엄청 높이 올라가는데 그것도 나름 장관임.. k2 연사랑은 차원이 다른... 죽기 전에 다시 한번 쏴보고싶음 지금도 스트레스 받을 때는 사격장 가서 연사로 갈기 고 싶은데 군대가 아니면 어디서 중기관총을 쏴보냐고 ㅋㅋ 사격장 한정 미국놈들 개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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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QC
k3사수였는데 대대 탄소비 한다고 기관총 사수들 모아놓고 쟁일 몇천발씩 쏘고 그랬음...나름 잼났는데 총기 수입 할때가 빡쎗던기억이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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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스
네 . 현역 이었을땐 다들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결국 이렇게 추억을 회상 하게 되네요 .. KH179 155 미리 곡사포 도 댕겨봤는데 이때는 걍 포탄이 발사되었구나 라는 느낌 뿐이고 이거 뭐 장약 슈퍼8호 넣고 수십킬로 날아가버리니 표적에 맞는게 눈으로 보이지도 않아 별 감흥이 없는데 중기관총은 손끝부터 온몸으로 오는 진동과 소음 그리고 돌과 바위에 충돌 하면서 생기는 불꽃놀이 .. 이런 원초적인 자극을 주었던게 가장 좋았던 추억이네요 이거보다 더 대단한 무기를 다뤄본 예비역들 많을 텐데. 다들 다시 한번 당겨 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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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papa / 크레모아 터질때 진짜 전쟁나면 안되겠구나 했음
태맥산백 / 요즘은 개인 귀마개 지급해줘서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그런 거도 없어서 걍 맨귀에 소총 쏴보면 진짜 처음엔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