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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7 리메이크PD "패러사이트 이브 캐릭터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낭비일 것이다"
파판7 리메이크의 프로듀서인 키타세 요시노리는 주로 파판 시리즈를 작업한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그러나 그는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 세번째 작품인 'The 3rd Birthday'을 프로듀서로서 작업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그와 인터뷰를 하는 김에 그에게 장래에 '패러사이트 이브'를 보고 싶지 않은지 물어보았는데
그는 이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 보였지만, 그는 현재 계획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하였다.
"예, 제가 PSP 버전의 'The 3rd Birthday'를 작업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캐릭터들은 매우 풍부하고 깊으며 특히 아야 브레아가 그렇습니다"
저는 현재로서는 어떤 계획도 알지 못하지만, 그 캐릭터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낭비일 것입니다"
패러사이트 이브는 1998년 PS1으로 출시된 액션 JRPG 서바이벌 호러 하이브리드 작품으로
1년 뒤에는 같은 플랫폼으로 속편인 패러사이트2가 발매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팬들이 11년을 기다린 끝에 2010년에는 PSP용으로 키타세 씨가 프로듀서한
(※디렉터는 파판15의 타바타 하지메)
세번째 작품 'The 3rd Birthday'가 발매됐었다.
그후 시리즈는 완전히 휴면 상태가 되었으며,
스퀘어 에닉스는 그 시리즈를 되돌릴 어떠한 공식적인 언급도 없는 상태다.
우리가 현재 아는 것이라고는 몇년전 상표가 새롭게 등록되었다는 것과
스퀘어 에닉스가 소유권을 유지하려는 방어적인 움직임이 있다는 사실 외에
그들의 계획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별로 없는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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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게임은 리메이크 했음 좋겠네요 1편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