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왔다갔다 택배...
갈때마다 BT만나서 뒷머리채 잡히는 것도 지겨워서 하다가 판매했습니다.
스토리는 따로 유투브로 봤는데 괜찮네요.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어도 괜찮을 법하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쉬운 난이도로 해도 넘쳐나는 지겨움이....발목을 잡네요.
컷신이 유난히 많은터라
전 초반부에 봉인했습니다. 뭔가 분위기나 그런게 도저히 적응이 안돼서요.
19년 고티1위 게임인데 왜 저한테는 재미가 없는건지..
크게 호불호 안따지는데 몬헌, 데스스트랜딩, 니어오토마타 는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뭐든 한두시간 재밌지 계속 배달만 다니니 지치네요..
그리고 고속도로 바이크 탈때는 경치 보면서 괜춘했다는
여유롭죠 BT나타나기 직전까지 ㅋㅋㅋ
메기솔의 아버지이자 코나미에서 쫓겨난 코지마 히데오의 신작에 대한 동경이 없었다면 참고 하기 힘든 게임이죠.
영화를 만든건지 게임을 만든건지 알수없고..
일본 특유의 이리꼬고 저리꼬고 이런저런 설정에 대한 이해가 뒤따라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거장인건 인정합니다.
저도 하다가 매각 지루해서 안맞더라구요
근데 이게 2019 최다고티 맞나요?
최다고티가 최다 판매작은 아니니깐요
원체 19년도 대작이 없기도했구요
코지마란 이름이 없는 다른 스튜디오였다면
최다고티 불발이라 봅니다
작년이 진짜 대작이 없긴 없었네요
코지마는 영화감독이나 애니메이션 감독해야돰 ㅋㅋ
산것도 잊고 있었어요 ㄷㄷ 가뜩이나 게임할 시간없는데 굼뜨고 속터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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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신이 유난히 많은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