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처음 나왔을 때 시디를 잘 안삽니다.;;

아무튼 시간이 꽤 흐른 뒤 가격이 중고로 3만원대 정도 내려왔을 때 구입해서

조금 플레이하다가 자격증 공부한다고 플스를 2~3달정도 안했네요. 그 이후 현재 엔딩을 봤습니다.

자격증 공부한다고 학생은 아니고요;;

아무튼!

나무위키를 봐도 좋은평이 별로 없고

재밌게 한 사람, 아닌 사람, 여기 뽐 게임기포럼만 봐도 웰메이드가 아니라는등..

어렸을 때 드래곤볼의 추억이 있는 사람으로서

저는 만화보는 느낌으로 꽤 괜찮았다는 총평을 해봅니다.

이 게임 말고 플스용으로는

드볼파(대전), 제노버스 시리즈 등이 있는데

제노버스도 2였나 중고로 구입해서 해볼 결과.. 별로 흥미가 안생기더군요

카카로트 플레이 느낌은

1. 만화보는 느낌을 꽤 잘 살렸다.

2. 드래곤볼을 잘 모르는 사람도 스토리를 다 알 수 있다. (물론 중간에 디테일하지 않은 부분도 없진 않음)

3. 나름 타격감이나 소소한 액션 조작(?) 등을 해서 괜찮았고

  난이도는 쉬움이라고 볼 수 있다.  어려우면 서브 퀘스트를 같이 진행하거나 레벨업을 조금만 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고

  여러 번 전투를 해보면 대충 피하기만 해도 된다는걸 깨달을 수 있다.  진짜 쉽긴한데, 잘 피하고 공격을 잘 해야하긴 합니다. ^^;

이정도네요.

정말로 어렸을 때 드래곤볼 단행본이었는지, 점프 만화책이었는지 기억이 희미하지만

나올 때 문방구에서 구입하던 기억이 있던 사람으로서

오랜만에 옛추억(?)을 되살리기 좋았네요.

게임을 굳이 안해도 스토리 보려면 유튜브에도 요약정리된 내용이 있긴 합니다만 ^^;;

오픈월드 게임답게... (완벽하진 않아도)     엔딩을 보고 크레딧이 올라온 이후에도 역시 나름의 추가 플레이요소가 많더군요.

하지만 엔딩 후 지겨워서 하지 않았습니다.

내용은 제일 처음이 뭐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고

베지터편, 프리저편, 인조인간편, 셀편, 마인부우편까지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손오공, 손오반, 베지터 정도가 그나마 주라고 할 수 있고

일부 피콜로, 오천크스(?) 등등을 가끔 해볼 수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아마 중고로 사도 3만원이 채 안되어 2만원이나 2만 얼마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1만원대일 수도 있습니다. ㅜㅜ 잘 몰라요.

그정도 가격이면 옛날 드래곤볼 추억삼아 해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호불호야 있겠습니다만, 저는 나름 괜찮았다... 정도로 마무리 해봅니다. ^^;

다음 게임은 세키로를 설치해놨습니다만... 해보고 어려우면 안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FF15 1년 전에 사놓은 것 해보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감동있는 JRPG를 좋아하며

디비전1도 재밌게 했고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리마스터 1,2하고 WW2 무료로 나온 것 + 배틀필드5 + 툼레이더시리즈 + 언차티드1,2,3,4도 재밌게 했네요.

물론 난이도는 쉬움입니다.

그럼 즐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