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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을보니 시작해서 1명의 플레이어도 못잡은 퍼센테지가20% 에 가깝더군요.
역시나 어려운게임인지.. 처음엔 다들 존버하고 숨는지라 죽는사람이 별로 없다가
자기장이 쪼이기 시작하면 이동하다가 죽어서 킬로그가 막 올라가더군요.
봇과 핵이 없는것도 좋은점이고
고인물 썩은물 게임이었던 배그가 뉴비 플레이어들의 청정수로 신작 게임을 맞이한듯 변해서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되도록 중앙에 가까운 요충지에 자리를 잡고 오가는 사람들 킬 따는것이 포인트 인듯하고..
마우스에 비해서 콘트롤러는 조준하기가 힘들어서 조준선을 조작하기 보다 몸을 조작하는 느낌일까?
그러다 보니 거의다 근접전투 - 근거리서 SMG로 더 빨리 쏘는 쪽이 이기는 게임으로 흘러가구요.
그나마 ps와 일반 pc버전 유저들을 섞어 놓지 않아서 다행이랄까..
선택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 겠습니다.
안그랬으면.. ps유저들은 걸어다니는 표적지 였을듯 하고요..
포트나이트 처럼.. 키마가 안되는게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됐더라면 금방 고인물이 넘쳐 날것 같거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끼워봤는데 인식은 되지만 작동은 안됩니다.
아들이 모바일 배그를 좋아 했는데.. 플스용도 금세 익숙해 져서 재미나게 놉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게임하고 열심히 공부하면 그걸로 충분하죠..
제가 질색하는 건담 배틀오퍼레이션을 과연 끊으려나..
배그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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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는 다운로드후 프로그램 안에서 업데이트가 있는데..
이게 잘 진행이 안되서 전체 기능을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랭킹이라든지가 안되네요.
스파 터보시절.. 페이롱으로 20연승 이상 한 기록이 개인적으로 최고 기록인데.. 아쉽게도 페이롱은 없군요 ㅋ
이것도 접대용 게임으로 아주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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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Xbox 크로스 입니다.
어제저녁 크로스 플레이 허락 버튼 누를까봐 식겁했던 제 자신이 우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