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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tchFactory 입니다. 게임 불감증에서 슬슬 벗어날수 있을듯 싶습니다.
작년 12월 이후로 운동량이 급감해서 몸도 많이 왜소해졌다고 마님에게 잘먹고 운동좀 하고 그러라면서 구박을
받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키넥트를 엑원X 에 연결해서 현재 저스트 댄스와 쉐이프 업을 하고 있는데 춤은 4곡이면 땀이 비오듯 흘리면서
방바닦에서 딩굴딩굴 거리고.. 쉐이프업은 골드로 샀는데 주간 게임에서는 15분이상을 못하겠더군요..
일단 하게되면 토할듯한 ㅠㅠ
10여개월정도 산책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니 체력이 저질이 되어버렸네요...
일단 저스트 댄스와 쉐이프업으로 살짝살짝 유산소좀 하다가 코로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면 헬스 끊던가 종식이 안되면
홈트를 본격적으로 해야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몸을 움직이게 되니 자연적으로 불감증도 벗어나게 되네요. pc 게임패스 인디용 게임들을 살짝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블 킥 히어로즈란 단순 리듬 게임을 하고 있는데 불감증 원인중 하나가 최대한 도전과제를 클리어 해야한다는거에 너무 빠져
있었던듯 싶습니다. 당분간은 최대한 도전과제를 클리어한다는거에 벗어나서 최대한 엔딩과 스토리를 즐겨보자는 위주로 갈 생각입니다.
다들 코로나로 스트레스가 많으실텐데 즐거운 게임 라이프로 이겨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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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넘어가니 급격히 노화되는 기분입니다.
일단 저스트댄스는 하루에 10곡을 목표로... 쉐이프업은 쉬지않고 30분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