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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이니................................
스포를 읽기 원치않으시는분들은...............
지금이라도 뒤로가기해주세요......................
아직 초반부 조엘죽고
복수하러 출발한 엘리가 시에틀 도착해서 죽인년 찾는중인데요...
스토리가 참 열받긴하네요.
아무리 부모의 원수라지만...............
자기 목숨을 구해준 사람에게
조금전까지만해도 고맙다고 하다가
통성명하는 순간 돌변해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총으로 쏘는가 싶기도 하고...
뭐 부모의 원수니 그럴수있다 치고 다좋은데................ 차라리 그럴꺼면 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만들지를 말고....
최종 빌런으로만 만들어서........
엘리로 힘겹게 복수하는 스토리로라도 만들던가...........
플레이어블케릭터로 만들어서 엘리랑 공동주인공을 만들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엘리를 플레이어손으로 죽이게까지 만든다면서요??
그걸
진짜 1편에서 조엘의 감정에 빙의해.... 엘리를 딸처럼 느끼고 딸바보아빠로 만들어놓고서는
그런 딸바보아빠가 된 팬들에게 이런스토리를 안겨주면 어덯게 감당하라고 만든건가 싶네요..............
저도 잘 감당이 안됩니다................
물론....
부모의 원수를 죽이러 나왔다가 죽이는것을 계속실패하다마 마지막엔 여자저차해서 부모의 원수를 용서하는것이나
엘리가 조엘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하는것과 같은 뻔한 해피엔딩 스토리는 식상할수도있는거지만...........
그런 뻔한 스토리로 안만들려고 너무 비틀다보니..... 팬들입장에서는 도저히 납득을 하기싫을정도의
개짜증발암 스토리가 된거같네요....
하... 일단은 매일 조금씩 하고있는데....
1편에서 느끼던 그런 감정이입이 안되서 그런지 플레이가 힘듭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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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대마왕
머큐리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