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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플스사서 좀 뽕을 뽑긴 한거 같습니다.. ㅎㅎ
중간에 일이 많고 바뻐서 한 1년정도 못하다가
요새 재택근무도 하고 하다보니 저녁시간에 2시간정도씩 즐기고 있습니다..
보통 게임샵이나, 중고거래 통해서 게임사서.. 후딱 깨고 또 팔고 그돈으로 또 사고..
불쌍한 유부남 삶을 살았지만.. 나이먹다보니까 이제 중고거래도 귀찮아서 다운로드 세일할때 사서 하곤하는데요
지금까지 클리어한건
스파이더맨
용과같이 제로 극1 극2
저지아이즈
갓오브워4
드래곤퀘스트빌더즈 1,2 (이건 와이프가 다했습니다)
호라이즌 제로던
라스트 오브 어스1
뿌요뿌요
펫프린세스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클리어 했던거 같구요..
블러드본은 사서 한시간 정도 해보고 안맞아서 도로 팔았습니다..
소울류 게임은 좀 안맞는거 같아요
갓오브워4도 세일할때 사놨다가 첨에 별로 안맞았는데 하다보니 재밌어서 지금 2회차 들어가고 있습니다.ㅎㅎ
용과같이 시리즈는 워낙 재밌게 했고.. 제로는 세일할때 재구매해서 다운받아놓을 생각이구요..
이제 어떤 게임을 해야될지 감이 안잡힙니다..
pc로 출시한 게임은 pc가 있어서 좀 지양하고 싶구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게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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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와거상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