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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3는 플스3으로 출시후 플스4로 다시 출시가 되었는데 별다른 업그레이드 요소가 별로 없어서 그닥 평가가 좋지 못한 작품입니다. 실제로 3자체의 스토리 자체도 동성회 내부의 갈등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케일도 이전작인 제로,1,2에 비해 축소된 느낌입니다
다른 시리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키류가 적을 두들겨 팰때마다 얼굴이 점점 망가지는 연출이 생깁니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런 연출은 없습니다. 그리고 난이도를 올리면 적들이 미친 가드율을 보여주기에 매우 피곤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점
①솔직히 용과 같이 시리즈중 가장 평가도 안좋고 타 시리즈에 비해 딱히 장점이라고 할만한게 없습니다
②굳이 꼽아 보자면 미네 요시타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등장과 예뻐진 하루카, 니시키야마 사후 니시키야마조의 상황을 볼 수 있다 정도 되겠네요
단점
①스토리의 스케일이 작습니다. 아마도 용3에서 키류만을 가지고 스토리를 써내려 가기엔 한계에 봉착했다고 느껴서 이후 시리즈인 4와5에서는 4명의 주인공을 내세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②플스4로 나온 용과 같이중에 그래픽이 제일 구립니다. 플스3으로 발매한 용3와 거의 차이가 없는 퀄리티입니다. 용과 같이 극2와 비교하면 진짜 차이가 심하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③위에 언급한 미네 요시타카는 3에서만 등장합니다.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를 길게 써먹지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
④적의 가드율이 높아서 전투가 좀 답답한 느낌이 납니다. 난이도를 올리면 더욱 심해져서 강제적으로 잡기 위주로 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 중 잠깐 쉬어가는 타임 같은 기분이 드는 용과 같이3편입니다. 절대로 용3으로 용과 같이를 입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로 부터 7까지 이어지고 있는 용과 같이 시리즈를 빼먹지 않고 즐기기 위해 플레이 한다 라는 의미 말고는 다른 의미를 찾기는 좀 어려운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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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장점을 찾자면...
도쿄나 오사카를 벗어나 다른지역인 오키나와 시내를 돌아볼수있다는게 그나마...
악평이 자자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할만했습니다.
할만은 했습니다 오키나와가 좀 아기자기한것도 있고 류도일가도 매우 아기자기한 조직이고 ㅎㅎ 3은 뭔가 전체적으로 축소가 된 기분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