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교체 그리고 다시 달리는 게임 라이프.. Prodeus 와 Metal: Hellsinger 플레이중1

이번에 7~8년된 pc 모니터를 삼성 m7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lg 제품 650중 고민을 하다가 그냥 m7으로 교체했습니다. 

이것저것 고려하니 편리성에서 m7을 골랐는데 매우 만족중입니다. 

브가가 RX5700이라 그리 pc 게임은 크게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방금 메탈 핼싱어를 플레이 해보니 오 괜찮더군요 >.< 

일단 27인치에서 32인치로 넘어가니 화면이 커져서 좋기도 하고 모니터도 TN 패널에 Fhd에서 VA 패널 4K로 바뀌니 눈도 호강하고 

사실 그래픽이 좋던 안좋던 게임 집중하면 저같은 경우는 인식하기가 좀 힘들긴 합니다. 그러니 아직도 360 게임도 돌리고 하는거죠 >.<!!!

9월은 사실 게임을 1시간 미만으로 게임을 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으로 로드 모바일도 하고는 있지만 과금을 거이 안하는 저로서는 

로그인해서 상자까고 일일퀘하고 종료 하고 하루 2회 접속만 했고 이달부터는 모니터 변경으로 열심히 일도 게임도 다시 달려볼 생각입니다. 

이번에 플레이 한이 아니라 플레이 중인 게임은 게임패스에 올라온 대작 게임들 전부 제쳐두고 심플하게 달려보자 라는 느낌으로 

프로데우스를 시작으로 달렸습니다. 해본 느낌은 .. 옜날 스타일 둠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픽도 이펙트도 무기들도 음 둠이네.. 이건 둠이지?

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일지 모르지만 좀 집중해서 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드디어 알게 된것입니다. 제가 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걸요 -_-;; 

메탈 핼싱어는 지금 모니터를 테스트 하면서 스테이지 1만 달려본 느낌인데 이거 이거 느낌이 괜찮은 슈터 게임입니다. 무기도 다양한거 같고

현재 진행상황에선 칼 / 해골머리 / 샷건 요렇게 3개 얻었고 더 다양한 무기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메탈 핼싱어같은 리듬 슈팅 게임은 처음 접해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매우 신선합니다. 공격 자체에 비트에 맞게 눌러서 공격하는 방식인데 

제대로 리듬에 맞게 공격하면 데미지가 증가하기도 하고 필살기 비스무리한게 나가기도 하고 에너지 챠징이 빨라 집니다.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머리를 박자에 맞게 흔들면서 비트를 맞추고 있더군요 >.<  개인적으로 게임패스 가입자라면 꼬옥 한번정도 찍먹을 

해보는게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프로데우스보단 더 재미 있었습니다. 트루 아키브먼트를 살펴보니 도전과제 완료하는데 6-8시간 걸린다고는

하는데 이걸보면 플탐은 그리 길어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4일정도 게임 2개 최대한 도전과제 클리어하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야 겠습니다. 9월 게임을 안했더니 이거 게임 밀리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