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덧글에 사용기 요청하신분이 계셔서
아주 간단한 핵심 사용기만 적어봅니다.
별5개가 만점입니다
가격 8만원
방식 gps수신
정확도 별4
휴대성 별5
편의성 별5
만족도 별5
처음 거리측정기 사려고할때 레이져식 살까
손목형 gps 방식을 살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친구가 산 레이져식을 사용해보니 정확은 한데
서서 거리측정할때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부피가 커서 허리에 차고 있으면 스윙에 방해되더라구요
물론 비싸기도 제일 비싸고..
손목형은 스웡할 때 걸리적 거릴꺼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그러던중 국내에서 개발한 제품이 있어 검색해봤더니
가격도 저렴하고 평이 좋아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주머니 넣고 다닐 수 있고 모자에 부착해도 될 정도로
작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별도 조작없이 국내 대부분 골프장이 업데이트되어
있어서 1번홀 들어가서 스위치만 온하면 계속 남은거리를
알아서 잡아줍니다
거리는 중핀을 기준으로 앞핀,뒷핀까지 표시되고
공있는 위치에서 가운데 뚤려있는 창을 통해 레이져식처럼
깃대를 조준하면 오르막 내리막 감만한 거리가 계산됩니다
대부분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와 일치하니 신뢰성이 생기더군요
밧데리는 안드로이드 충전기와 호환되고 완충은 1시간이면 되고
완충시 18홀 기준 60프로 밧데리가 소모됩니다
그리고 가장 특이한 기능으로 그린위에 올라가면
퍼팅모드로 변경되는데 공뒤에 서서 홀을 보고 스위치를
누르면 8미터 남았는지 표시됩니다..
이거 집에서 줄자로 체크해봤는데 정확해서 신기했습니다
대신 15미터 넘는 퍼팅 거리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거리측정기 관심 있으신분은 한번 폭풍 검색해 보세요
숨겨진 국내산 좋은 기계 같습니다..
일단 저렴하고 휴대성 좋고 정확한게 마음에 들지만
가장 좋은건..
거리측정기가 130m치라고 하면 그 거리를 신뢰하고
마음편히 스윙할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에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퇴근 중 핸드폰으로 작성하는거라 두서없지만
궁금하신 사항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업체와 전혀 관련없고 개인적으로
구매 후 사용한 후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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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김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