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배운다고 회사대표가 베티나르디 BB56 퍼터를 줬습니다.
좋은거라고 하는데 이게 샤프트가 너무 길어서 좀 불편하네요.
지금 쓰는건 오디세이 퍼터(이것도 받은거) 그냥 쓸지, 베티마르디 샤프트 잘라서 쓸지 고민이네요.
자르시더라도, 사전에 원래 스윙웨이트 보시고, 자르셔요.
자르고나서 갑자기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면, 롱퍼팅 무너지고,
숏퍼팅도 별 감이 없어집니다.
저의 경우는 납테이프를 엄청나게 붙이고 나서야,
어느정도 퍼팅감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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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나서샤샤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