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럼 입니다.
골프참 어렵네요3년차..13
- 제임스디스
- 등록일 2022-08-03 10:22
- 조회수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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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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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조아
90대하고 80대의 차이는 코스설계에 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멀리쳐서 그린에 가까이 붙여서 어프로치를 하기 보단.. 잘치는 거리에(웻지 연습을 아주 많이 하셔야 됩니다.) 공을 갖다 놓고 컵주변에 떨어뜨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거죠
특히 파5에서는 무리해서 투온을 도전하기 보단. 써드샷에서 붙여서 버디를 노리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죠.. 세컨샷에서 웻지를 칠수 있으면 몰라도 아연을 치는 홀에서는 홀컵에 붙이기 보단 그린 중앙에 올리는 온그린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항상 잘 칠 수는 없지만.. 가급적이면, 드라이버는 좌우 각각 20미터를 안넘게 최소한 오비는 안나게 치시는데.. 최소한 210-220은 넘어야 웬만한 파4 투온이 될겁니다. 아연도 풀스윙은 4-웻지까지 같은 힘으로 치는 것이 아연 정확도를 많이 올려 줄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정확도가 떨어지시는 분은 아연 티샷이나 우드 티샷을 해서라도 오비가 안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전반전에 드라이버가 안맞는 날에는 후반에는 거의 3-4번 아연 티샷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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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먼거리에서 3m 안에 보내고.. 3m안에서 넣으면 되거든요.
한번 해볼께요.
그러면.. 필드가서.. 그날 그린빠르기를 보고 거기에 대응할수 있습니다.
@하얀마루 넵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