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 골린이 영상입니다9
- 토야
- 등록일 2023-06-27 11:15
- 조회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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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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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님
4개월차에 이정도 자세면 매우 괜찮은거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저보단 훨씬 유연하신 것 같아요! 파이팅!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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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
감사합니다 골프는 발전하기 정말 어려운 운동같아요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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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루
임펙트 순간 헤드업 하시는대 이러면 필드에서 실수가 많아 질겁니다. 스크린에서 칠때만이라도 머리 위치를 고정하고 치도록 연습해야 필드에서 뒤땅이나 탑핑이 덜 발생하실 거에요. 머리는 좌우, 앞뒤로 어드레스 자세에서 크게 변화 하면 안됩니다. 주먹 하나 정도 위치 이동까지는 괞찬다고 하는대 그 이상이 되면 공이 타겟한 방향으로 가기 힘들어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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굘군
어드레스에서는 몸의 정렬을 살펴야 합니다. 발끝, 무릎, 어깨가 평행한지를 확인합니다. 카메라 위치를 고려하면 왼쪽 어깨가 보여야 정렬이 맞다고 할 수 있는데 오른쪽 어깨에 가려진다는 건 상체는 공에 쏠려 비틀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임팩트 때 자기가 취하게 될 포지션에 비해서 헤드의 열리고 닫힘이 자신이 어드레스를 통해 의도한 것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립과 몸 사이의 거리는 개취이기는 하나 조금 먼 느낌입니다. 물론 디셈보처럼 손목과 샤프트가 플랫하게 유지돼 강한 스윙을 추구하려는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
유연성을 언급하셨는데 유연성이 가장 많이 필요한 부분이 백스윙 구간입니다. 이 때의 유연성은 하체는 어드레스의 포지션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상체가 충분히 회전함으로써 꼬임과 큰 아크를 만들어주게 합니다. 사진에서 보듯 그 유연성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셨는지는 몰라도 손부터 쓰시는 테이크백을 구사하십니다. 손이 높아지죠. 테이크백은 팔이나 손에 큰 변화없이 경우에 따라 코킹 정도만 살짝 시작해주는 느낌으로 상체의 회전으로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팔을 옆으로 빼는 횡적인 움직임으로 쓰지 말고 그냥 몸 앞에서 살짝 들어 올리는 느낌이어야 합니다. 횡적인 움직임은 상체 회전을 통해서만 만들면 됩니다. 프로 선수들의 큰 백스윙은 이런 상체의 회전양과 유연성이 일반인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저 '되는만큼'만 하면 됩니다. 근데 그 모양을 만들고 싶어서 왼쪽팔 상완부가 당기도록 뻗어내서는 안 됩니다.
백탑 직전인데 일반적으로 팔의 위치는 머리와 어깨 사이 정도로 위치합니다. 즉 낮은 백스윙입니다.(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오른손 힌징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스윙은 어깨-가슴-팔이 이루는 삼각형이 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채 우향우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때 하체가 고정되면 꼬임효과는 커집니다. 팔을 들고 뻗어서 대충 머리 옆이나 어깨 옆으로 위치시킨다고 생각하시면 크로스오버나 오버스윙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그립은 몸 앞에서 어드레스보다 살짝 수직으로 들어올리면 끝입니다. 여기에 코킹과 힌징이 들어가면 그만입니다.
임팩트입니다. 엉덩이가 앞으로 많이 전진했고 상체가 어드레스보다 들렸습니다. 얼리익스텐션이죠. 최초 어드레스 때 빠져있던 골반의 위치는 절대 앞으로 튀어나와서는 안 됩니다. 그럼 세팅해놓은 나와 공 사이의 거리가 달라지고 어드레스로 설정해놓은 헤드와 공사이의 거리 등이 다 엉크러집니다. 그냥 감으로 공을 보고 때려 맞추는 것에 불과해지는 거죠. 그래서 하체는 골반 전체가 목표 또는 공의 방향으로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왼다리로의 체중이동과 왼쪽 골반을 뒤로 빼는 모션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요즘 몸의 경우는 회전이 거의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지경입니다. 축(몸)은 잘 버텨주고 빠른 회전이 필요한 건 헤드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구심력, 원심력이 되겠죠. 체중이동은 왼다리로 말뚝을 박는 행위여야지 스윙에서 하체가 휭~ 하고 돌아버리는 느낌이 돼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면 어드레스에서도 확인 가능하지만 상체만 공쪽으로 많이 쏠린 느낌입니다. 그립 위치도 (본인 몸 기준) 왼쪽으로 치우친 거 아닌 가 싶습니다. 드라이버에서는 상체의 기울임을 통해서 포지션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스윙 전반적으로 스웨이가 위아래좌우로 보입니다. 백스윙을 할 때 제자리에서 상체의 회전보다 팔을 중심으로 어떤 특정 모양을 만드려고 할 때 스웨이가 잘 생깁니다. 또한 팔로 만드려는 위치가 자신의 유연성을 넘어가면 과도해지면서 상체가 들리거나 역피봇이 나오기도 하죠. 사진에서는 머리가 우측으로 많이 이탈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상태에서 머리를 잘 유지하고 스윙을 한다면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골반이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열린다고 하드라도 무릎이 돌아버리면 안 됩니다. 양 무릎 모두 정면을 바라보도록 해야 합니다. 실상 느낌으로는 하체는 어드레스 때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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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
감사합니다 자세정렬 테이크백상체 그립간격 백스윙탑 등 고쳐야할게 많네요
우선 어드레스정렬 테이크백 반복연습해야겠습니다 근데 백스윙때 왼쪽무릎은 어느정도까지 나오는게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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