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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1.
투어벨벳(순정)
: 나쁘지 않은데 충격이 손가락으로 그대로 올라오는 느낌
2.
카데로 1,8천원 : 충격을 좀 줄여보고자 고른 제품이고 가격도 저렴해 구입 후
셀프로 시공해봤습니다. 첫
셀프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ㅋㅋ
표면이 반투명한 재질인데 연습장 하루만에 왼손바닥이 닿는 접지면과 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하얗게 일어나네요.
걍 쳐도 됐지만
투어 벨벳이랑 충격이 비슷해 버리기로 합니다.
3.
이오믹 프로스펙 2,5천원 : 샾에가서 처음으로 바꿔봤습니다. 좋네요!!
쫀쫀하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아봤습니다.
4.
STM 카본무늬 2,5천원 : 샾트 길이 수정하면서 샾에서 맘대로 바꿔준건데…
지금까지 써본 그립 가장 쓰레기 ㅡㅡ;;
일단 표면이 미끌거리고, 내구성이 제일 저질이있습니다
5.
이오믹 프로스펙 2만원 : 구관이 명관 다시는 그샾에 안가겠다 다짐하고 다시 셀프시공…
샾보다 내가 하는게 싸구나 생각했는데…..
립 그립이라 저렴했나봅니다.
ㅡㅡ;;
별차이 있겠어? 했는데 이게 은근히 거슬리네요 ㅡㅡ
6. 캐비어 듀플렉스 2만원 : 오늘 셀프로 교환했습니다. 쫀쫀하니 첫 감촉은 좋네요…
이번엔 오래 쓰고 싶습니다. ㅠㅜ
셀프교환도 몇 번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네요... 팁이라면 솔벤트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쓰면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낑구다가 뻑뻑해지면 공사가 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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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결국 케비어랑 이오믹이 젤 나은건가용
케비어는 아직 사용전이긴 하지만 잡았을때 약간 끈적한 느낌이 이오믹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