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돌아오네요.35
- 하얀마루
- 등록일 2023-09-27 06:41
- 조회수 20465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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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파이브요
한번 잘못한거 평생 낙인찍고 골프 못치게 해야 된다고 하면 너무 가혹하지요.. 연예인 스포츠인에 공인이랍시고.. 정치인보다 더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거는 좀 많이 오바 같아요..
용서 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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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사장
팬들 수천명이 탄원서를 써줬다라.. 본인이 자발적으로 신고했다고 하지만 정황상 캐디가 행동을 공개하겠다는 압박이 있었던 상황이었고 선수들 사이에 입소문까지 돌던 상황이라...
순수하게 자진신고로 봐야 하는지 의문인 상황이었죠.
정치인보다 더 엄격한 잣대라며 봐주자라고 할께 아니라 정치인들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 밀어야하지 않을까요?
골프를 사랑하는건지 선수를 사랑하는 건지 알수없는 요즘이네요. 다시 돌아오게된다면 깨끗한 선수 생활 하길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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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파이브요
그런 기준이면 찬성입니다만 현실 적용은 힘들지요.. 감옥 갔다오면 정치인 피선거권 박탈해야겠네요.. 근데 범죄이력 있다고 당선 안되나요?
정치인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도 동일하게 적용 하시지요 음주 운전 한번 걸리면 회사도 못다니게 하고.. 불법 도박하면 회사 못다니게 하고.. 폭력전과 있으면 취업 자체를 금지하지요.
스포츠인도 일종의 직업입니다. 생활인이에요. 저게 안되면 삶이 유지가 안되는 일반 직장인과 같습니다.
유독 스포츠인 연예인들의 도덕성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분위기가 별로 공정하지 않은 것 같아 쓴 글입니다.
다들 티없이 깨끗하고 맑게 살면 좋죠.. 왜 안좋습니까..
다만 현실에선 불가능하여 다반사로 벌어지는 일인데.. 저런 년놈들 티비에 나오는게 꼴 보기 싫으니.. 내눈에 보이면 짜증나니 앞으로 골프 치지마 라고 하는게 공정한건지.. 아니면 벌을 받았으니 앞으론 똑바로 살아라 라고 하는게 좋을지 생각해 볼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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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아니 승부조작이나 다름없는데 징계가 퇴출도 아니고 자격반납도 아니고
그나마 징계 3년만 참으면 되는건데 그걸 줄여버리네..3년은 그래도 열심히 훈련하면서 버틸시간이라고는 보는데. 윤이나가 아니였고 하위권 선수였으면 어떻게 되었을지도 궁금하고. 여튼 황유민 윤이나 방신실 필드에서보는건 기분좋은데. 3년 징계를 번복하는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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