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럼 입니다.
김주형 선수 슈라이너 칠드런 오픈 우승.. 끝까지 짜릿했네요.12
- 등록일 2023-10-16 09:46
- 조회수 1028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fivetools
김주형선수 군문제는 어케 하려나 싶네요. 이번 아시안게임에 나갔다면 군면제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임성재나 김시우에게는 나이로 밀린거 같고, 장유빈, 조우영에게는 상대적으로 어렸을때부터 해외활동만해서 그런거에 밀린거 같고... 다음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는 국대로 선발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골프협회 파벌이나 관행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김주형과 장유빈 둘다 응원하는 입장에서 지금은 김주형이 한참을 앞서 있지만 언젠가는 두 선수가 같은 무대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
|
0
1
fivetools
김주형선수와 장유빈 선수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김주형선수는 21년 매경오픈때 갤러리로 직관하면서 사진도 찍고 따라다니면서 플레이를 구경했고, 장유빈 선수는 얼마전 LX챔피언십 직관하면서 같이 사진도 찍고 18홀 내내 따라다니면서 구경했거든요. 둘다 2002년 생인데 둘의 골프인생이 극과 극이라 (장유빈은 국내에서 상비군-국대-한체대의 엘리트코스, 김주형은 2살때부터 레슨프로 아버지따라서 해외생활하며 고딩때부터 아시안투어 출전) 두 선수 앞으로의 골프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서 계속 지켜보게 되네요. 비거리는 장유빈이 앞서지만 경험과 디테일은 김주형이 위이고, 현재의 위치도 김주형이 훨씬 앞서고요. 장유빈도 포텐이 크기 때문에 꼭 PGA라는 무대에서 두 선수가 함께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22세 아니 21세인거죠?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