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쯤됐고.
첫 한달빼고 물집으로 고생한적 없었는데
등근육 부상으로 2주정도 쉬다 다시 연습하니
아이언 개판됐더군요;
지금 오른손에만 물집 5군데 터지고 난리나던데
이거 오른손 너무 사용하고있는거죠?ㄷㄷ
정타 맞지도않고 오른손은 물집만터지고ㄷㄷ..
필요이상으로 꽉 쥐게 되어서 백스윙 탑에서 다운 스윙시 장갑을 끼고 있더라도 피부에 같은 자극을 끊임없이
주게 되면 물집이 잡히기 마련이지요.. 구력이 저도 많이 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수준 이상되니 물집도 덜해지고
굳은살도 거의 안생기는거 같습니다.
연습장에 가서도 볼만 때리지 마시고 빈스윙으로 그립과 손목에 힘이 빠진다는 느낌으로 계속 하시고
루틴을 좀 루즈하게 가져가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리해서 효과를 봤습니다)
그립을 너무 약하게 잡아서 임팩트때 채가 돌면서 쓸리는 것일 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것도 아니면 뒷땅때문에 채가 돌아가 쓸릴수도있고요..
저는 참을만한 물집들이라 그냥 무시하고 치는 편이지만
선생님정도라면 양손장갑도 고려해볼만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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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이상으로 꽉 쥐게 되어서 백스윙 탑에서 다운 스윙시 장갑을 끼고 있더라도 피부에 같은 자극을 끊임없이
주게 되면 물집이 잡히기 마련이지요.. 구력이 저도 많이 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수준 이상되니 물집도 덜해지고
굳은살도 거의 안생기는거 같습니다.
연습장에 가서도 볼만 때리지 마시고 빈스윙으로 그립과 손목에 힘이 빠진다는 느낌으로 계속 하시고
루틴을 좀 루즈하게 가져가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리해서 효과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