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으시면 모델명좀 부탁드립니다~

스윙은 좋은 것 같은데요...

손목 힘좀 빼보시고 손목 너무 일찍 풀리는거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백스윙때 골반이 45도 돌아야 되는데 너무 많이 돕니다. 그래서 다운스윙때 상체하고 골반하고 같은 곳을 보면서 돕니다.

그래서 임팩트때 골반이 45도 더 돌고, 상체가 앞을 봐야 되는데.. 상체 골반이 다 앞에 봅니다.

그래서 왼쪽이 열리지가 않아서 탑볼이 나옵니다.  왼쪽이 열려야 손이 왼쪽으로 잘 나가서 핸드퍼스트도 되고 탑볼도 안됩니다.

백스윙 탑에서 상체 90도, 골반 45정도로 백스윙 하시고,,

치실때 점프하듯이 다리를 펴는 턴을 하지 마시고 골반만 돌린다고 생각하고 턴을 해보시길..

항상 턴의 중심이 배가 아니고.. 엉덩이 끝에서 왼쪽 골반 끝으로 이동 되야됩니다.  이래야 하체로 리드하는 스윙이 됩니다.

상체 하체를 돌릴때 천천히 돌리면서 임팩트때 상체가 공을 보면 골반이 45도 돌아가게끔 같은 속도로 돌려보시길

https://youtube.com/shorts/KYU2ZN9F5zQ?si=SXtBhvF0noyyL31R

팔로 스윙하지 마시고 체중이동, 즉 왼발을 딛었다가 펴내며(차내며) 자연스럽게 헤드가 진자운동하도록 하시면 됩니다. 팔이나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건 감속 요소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XYaGMFQnwkM?si=6WExhMz3TKzly5iE 

팔을 세게 휘둘러서 공을 때리거나 밀어내는 것보다는 헤드를 닫아주는 스피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체의 강한 힘은 비거리 감소와 부상을 불러옵니다. 체중이동과 부드러운 그립, 손목으로 헤드가 튕겨 나갈 수 있는 기전이 필요하며 이는 임팩트에서 몸이 잠시 감속하여 멈춰주는 힘, 구심력을 발생시키도록 유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가운데 헤드의 진자운동과 자연스러운 릴리즈가 가능하시다면 임팩트 구간에서 오른손을 살짝 밀어주는 힘을 더하여 더 먼 비거리를 만드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임팩트에서 터는 느낌은 팔의 힘보다는 손목으로 터는 힘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항상 그립이 내 몸 앞에 있는 느낌으로 하셔야 합니다. 몸을 쓴다고 상체가 먼저 나가면 어깨에 힘이들어가게 되고 컨택도 떨어집니다.

제가 보기엔... 상체가 들릴때까지 백스윙 하시는거 같이 보이네요. 

일단 스윙이 너무 커요 

좀더 작게 하세요 

아크가 큰것과 스윙이 큰건 다른거에요 

지금처럼 하체를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팔까지 크게 휘두르시면 공맞추는거 자체에 문제가 생기실꺼에요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느낌을 

상체를 덜쓰고 몸을 쓰던지

몸을 덜쓰고 상체를 많이 써야 

공 맞추기가 좀더 수월하다봅니다 

실제로 보면 별 차이가 없어도 본인의 스윙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조언은 윗에 고수님들이 많이 해주셨고..

제가 4개월때는.. 공 맞히기 바빴던거 같은데..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