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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브랜드 위조' 중국산 골프채 직구해 정품인 척 판 여성 검거
- 코로나19 시기 골프 유행을 틈타 중국산 위조 골프채를 판매한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인천세관은 중국에서 브랜드 골프채 위조품을 들여와 정품인 척 판매한 혐의로 39살 여성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2021년 8월부터 2년간 중국 온라인 판매처에서 유명 브랜드 제품을 위조한 골프채 764세트, 정가 17억 9천만 원 상당을 구입해 한국으로 배
https://v.daum.net/v/20231206100709396 인천세관은 중국에서 브랜드 골프채 위조품을 들여와 정품인 척 판매한 혐의로 39살 여성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2021년 8월부터 2년간 중국 온라인 판매처에서 유명 브랜드 제품을 위조한 골프채 764세트, 정가 17억 9천만 원 상당을 구입해 한국으로 배송 받은 뒤 온라인 중고 마켓 등에서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세관 조사 결과, 여성은 중국에서 정품가의 20% 수준 금액으로 위조품을 구매하고 한국에서 정품가격의 50~65% 수준으로 판매해 3억 원 이상의 이익을 챙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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