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백에 퍼터만 2개 넣은 배용준 "짧은 거리 남으면 롱 퍼터, 긴 거리 남을 땐 숏 퍼터"

골프백에 퍼터만 2개 넣은 배용준 "짧은 거리 남으면 롱 퍼터, 긴 거리 남을 땐 숏 퍼터"
[홍콩=STN뉴스] 이태권 기자 = '골프백에 퍼터만 2개?' 단 14개의 클럽만 들고 대회를 치뤄야하는 프로 무대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샷 구질이나 코스 환경, 심지어 날씨에 따라 클럽 구성을 다르게 한다. 쇼트 게임을 강조하는 선수는 웨지를 추가하기도 하고 장타자가 아닌 경우 롱아이언 계열 클럽을 추가해 티샷 비거리를 보완하기도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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