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럼 입니다.
드라이버 맞추는게 정말 어려웠는데 연습용채로 치니 더 잘맞네요.6
- 팩쥐
- 등록일 2024-12-31 17:34
- 조회수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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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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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플레이어
길이는 비슷하다고 하셨으니 샤프와 헤드가 달라진건데요
헤드에는 무게중심이 있습니다. 그 무게중심을 고려해서 그립을 잡으셔야 하는데 다른건 다 그대로이고 헤드를 바꿨더니 더 잘 맞는다고 하면 잡고 있는 그립이 연습장 클럽의 헤드 무게중심과 잘 맞아졌기 때문입니다. 원래 사용하던 클럽헤드하고는 잘 안맞는다는 얘기가 되는 거죠
샤프트도 연관성이 있을겁니다. 샤프트는 킥포인트라는게 있는데 이게 스윙 스타일에 따라서 자기한테 맞는 킥포인트가 조금씩 다릅니다. 연습장에 있는 클럽으로 잘 맞는다고 하면 본인 클럽의 킥포인트랑 스윙이 잘 안맞는다는 얘기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그립을 한번 점검해보시고 킥포인트 같은 경우 피팅샵에 가봐야 킥포인트를 정확히 알 수 있긴 할텐데 정식으로 피팅받을거 아니라면... 쉽지 않겠죠 일반 아마추어들은 킥포인트까지 맞추는거는 쉽지 않으니... 그냥 스윙을 클럽에 맞추는수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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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헤드보다 샤프트 문제입니다.
샤프트 문제면 어떤점이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