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 공휴일

준플레이오프

제프리 힌튼

월드컵 예선

흑백요리사 우승자

박경귀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건강/헬스 입니다.

헬스장 pt 영업때문에 괴롭네요.4

욱욱욱욱
등록일 2020-02-13 16:33
조회수 1357

헬스장에서 평소 안면트고 다니는 트레이너가 있는데요.

가끔 운동방법도 알려주고 , 반갑게 인사해줘서 저도 좋은 감정으로 대해줬습니다.

며칠 전, 20분넘게 피티 영업을 하는데, 생각없다고 해도 자꾸 강권해서 참 힘들었네요.

평소 좋은 인상을 생각해서 , 불쾌하지 않게 돌려서 얘기해도 본인 얘기만 하니...

원망보단 단호하게 거절 못하고, 장시간 끌려다닌 제가 한심스럽네요.

적지않은 나이인데, 나이 헛먹은 거 같습니다.

에휴~ 마주치고 싶지 않아, 운동시간 옮겨야겠습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다른의견

0

0 우리결국했어요

그렇게 먹고 산 사람을 상대하는건데

당연 힘들죠..

나이 헛먹은것도 아니고..

저도 이런거에 눈치봐야하나 싶을때가 있는데...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ㅎㅎ

2020-02-13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0

욱욱욱욱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2020-02-13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0

저도 예전에 지나가던 트레이너가 몇 번 자세 잡아주고,

비슷한 수준의 다른 회원이랑 붙여서 같이 조금 봐줘서

다른 회원이랑 운동 파트도 잠깐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업 느낌이 없잔 않았지만 저의 경우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자금의 여유가 없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면 더 이상 영업은 안 할 거 같네요.

2020-02-13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0 욱욱욱욱

말씀대로 처음부터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할 걸 그랬네요.

언짢을까봐 나중에 여유생기면, 하겠다고 했었거든요.

운동도 힘든데, 이래저래 신경쓸게 생기네요.

2020-02-13 점아이콘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