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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이번에 헬스장을 개장하는데 선착순 모집을 하였습니다.
어제(16일) 15시부터 신청서 배부라하여 15시 15분쯤 신청서를 받으러 갔으나 논란만 만들고 왔네요
아래 공고문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왼쪽의 공고문은 카페에 올라온 공고문, 오른쪽은 엘레베이터에 붙여 있는 공고문입니다.
우리 단지는 1100세대가 좀 넘고 선착순 300명이란 것은 미리 인지하고 있엇습니다.
위 글 보다시피 신청서 배부는 어제 16일(일)이고 접수는 오늘 17일(월)부터 충원시 또는 28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위 글을 보고 신청서 배부만 16일에 하고 선착순 마감은 접수로 인지를 하여 어제는 여유있게 신청서를 받으러 갔고
이미 선착순이 마감이 되어 번호를 380번대를 받았습니다.
논란의 문제는 300명 선착순 안에 든 사람은 위 글로 충분히 신청서를 나눠줄때 당연히 선착순 마감을 알았어야 한다 이고
저와 다른 못받은 다른 사랍들은 당연히 오늘은 신청서 배부만 하고 선착순은 접수 순으로 하는지 알았다 입니다.
객관적으로 묻겠습니다.
카페 사람들은 아무래도 300명 안에 든 사람들 의견과, 못든 사람의 의견이 다르고 주관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사람들이 아닌 헬갤 여러분들이 객관적으로 공고문을 보고 객관적인 의견을 내어주셨스면 합니다.
추가적으로 정보를 드리자면 헬스장 크기는 그닥 크지 않아 일단 300 이상은 무리로 보입니다
즉 앞 300명 중 누가 그만두지 않는다면 예비 번호를 부여받은 사람은 계속 못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회비는 한달에 2만 처음 가입시 가입비 1만원 받습니다.
이왕이면 투표하신 분은 왜 그렇게 생각 하셨는지 의견도 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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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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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하네요.
1. 카페 공지 : '번호를 매긴' 가입신청서
1) 가입신청서 선착순으로 볼 수 있음
→ 신청서 제출 시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음. 그러므로 신청서 배부 선착순으로 판단 가능
2) 가입신청서는 받아갔지만, 제출을 안 할 수 있음
→ 발생한 누락번호 만큼 후 번호에게 기회
2. 엘레베이터 공지
가입신청서 '제출' 일자와 시간 명시
→ 가입신청서 제출을 선착순으로 볼 수도 있음
평일 15시 부터면 맞벌이 가구는 대리인으로도 선착순 탈락 가능성 높음 (제출 시간이 평일 오후 부터라 형평성에 어긋남)
제 생각엔 두 개의 공지 내용이 달라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지한 측의 잘못이니 공평성을 위해 가입신청서 배부 순인지, 제출순인지 명시 및 통일하여, 재 공지가 필요해보입니다.
투표는 1번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