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2
- 호구와트출신호구
- 등록일 2020-05-25 15:51
-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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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 성공사례 적어보겠슴다.
딸 둘가진 아빠에 애들이 어려서 헬스장은 꿈도 못꾸고 원 몸무게가 168에 60키로 초반이었는데 최고 정점 83키로를 보고난후 그 자신있던 팔굽혀펴기도 연속 10개를 못함과 좌절을 맛보고난후... 홈트를 찾습니다. 유튜브로 검색을 하다가 땅끄부부 30분짜리를 다운로드받아서 애들자고난후 약 밤 10시이후 티비에서 동영상을 틀고 따라했습니다. 첨에 30분씩하다가 1달동안 총 3번쉬고 다한것같네요.. 이렇게 하다가 익숙해지고부터 30분짜리 2회를 합니다. 1달동안 살이 그다지 빠지질 않아.. 그러려니 하고서 3달만 일단 지켜보자 했는데 2달채부터 빠집니다.. 쭉쭉 빠졌어요.. 2달 하고 10일정도했을때 10키로 빠졌으니까요. 더 탄력을 받아서 30분짜리만 하고 달리기를 시도했습니다...
동네 30~40분 런닝 하고 오는데.. 힘들어요... 그래서 달리기는 주 4회정도 했습니다... 이렇게 3달 반 지나니까 18키로 빠졋습니다.
식단은.. 아침 점심은 평상시대로 먹되,, 양을 조금씩 줄여갔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 밥공기 1개정도, 저녁만 닭가슴살 훈제 + 방울토마토로 버텼습니다.. 배고프면 탄산수 먹었고요.. 이짓을 3달 하니까 빠지더라고요.. 군것질 거의 안했습니다.
문제는 요요였는데.. 요요가 왓지요.. 60키로 초반찍으니까 먹고싶은거 먹다가 70키로 초반으로 약 10키로 안되게 찌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런닝머신을 렌탈해서 많이 먹은날은과 런닝머신 40분정도를 주 3회이상 하니까 60키로 중반으로 유지중입니다.
누군 빠른걸음으로 해도 똑같다.. 하는데 제가 해본 다이어트의 최고는 달리기였어요.. 달리기 안쉬고 30분이상 달립니다.
저녁식단을 좀 바꾸고 땅끄부부 보면서 홈트에 먼저 익숙해지는게 우선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