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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를줄게
- 등록일 2020-05-26 19:49
- 조회수 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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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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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운동량으로는 저어얼대 살 못 뺍니다. 일반인이 다치지 않으면서 수행가능한 운동량은 얼마 안 됩니다. 오늘 런닝머신 30분했는데 200ㅡ300칼로리 나왔어요. 걍 우유 300밀리 한잔 먹으면 도로아미타불 밖에 안 되는 정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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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터
우스갯소리로 헬스장에 샤워만 하러 가도 살 빠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운동을 매일 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 있으면 금상첨화겠구요.
사견으로, 저 같은경우에는 살이 많이 쪄서 있던 옷이 안 맞기 시작했습니다.(허리34) 이걸 내가 돈 주고 36사이즈로 다 교체해버리는거랑 살을 빼는것 중에 어느것이 더 나을지 생각해보니 살을 빼는게 더 좋은 선택임을 알아차리는데 몇 분 걸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단순히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에 이상신호가 왔다면 (충격은 더 클테지만) 더 큰 자극점을 발견하고, 건강유지에 더 많은 투자했을테지요.
어쨋거나 운동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하라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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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A
평일 세끼는 일반 가정식 먹고 군것질은 안함 주말에나 치킨 먹고 그랬었는데 평일 퇴근후 웨이트1시간 런닝머신1시간 반년정도 하니 살 빠지더군요 73정도 나가다 67까지 뺏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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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굔무너졌냐
이분은 일반적인 칼로리의 플러스 마이너스로 살이 찌고 빠지는걸 얘기하시는데 일반적인 다른 분들은 예외적인 얘기로 태클만 거네요.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나 하루 섭취 칼로리가 다르니 당연히 다른 경우도 있겠죠. 운동만으론 칼로리 소모가 어렵단 얘긴데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얘긴지 모르겠네요. 평소대로 먹고 몇달을 매일 운동하면 빠지겠죠. 수학적으로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일주일 운동 머 빠지게 해도 그만큼 폭식하면 도로아미 타불이고요. 식단을 조절하면 수학적으로 더 빨리 많이 뺄수있는건 더하기 빼기만 해도 아는거고 그걸 얘기하는데 어케든 걸고 넘어지는게 어이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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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war
사람들이 살을 못 빼는 이유, 저도 그랬지만 위 본문에 다 있군요. 개인책임보단 조리방법이 발전하면서, 상업화된 음식문화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1주일 뺀거, 한두끼 폭탄식사로 원상회복되구요. 이건 정말 너무한 거 같아요. 그리고, 단식은 오히려 몸에 지방분을 축적하라는 경고신호로, 먹는대로 살로 갑니다. 다이어트에 관한 유투브방송이 많으니, 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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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유산소 강도를 모르겠지만, 저는 걷기 2시간으로 안빠져서 심박수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최대심박수 80% 이상으로 한시간정도 조깅 하니 살은 빠집니다. 처음에는 얼마 못뛰다가 심박수가 60%정도까지 떨어지지 않게 뛰다 걷다 하다보니 나중에는 끝까지 뛰게 되었구요.
식사 및 회식은 그대로 합니다. 밤 8시부터 오전 12시까지는 금식합니다. 회식한번 하면 몇킬로 찌는건 어쩔수 없는데, 나머지 날에 꾸준하게 뛰니 쪘던만큼 금방 빠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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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운동루틴에 적응되어서 정체기가 왔을수도 있어요~
주말엔 바쁘시니 평일에 1시간씩 운동량을 더 늘려보세요
운동량 늘리기 조언감사합니다 .
점핑다이어트도 해보려고 사버렸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