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헬스 입니다.

헬스장 운영하시거나 관리자분 많으셔서 남깁니다.

위의 글 보고 남깁니다.

그냥 헬스장에서 사고 나면 무조건 헬스장 과실 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청과 같은 무료 헬스장에서 어린이 출입금지시켰는데 어린이가 입장해서 사고난 사고

판결: 관리운영측 과실 60%

저런 사례가 몇 건 더 있었는데 자료 찾아보니 나오는게 없네요.

비슷하게 회원a가 런닝머신 안끄고 내려오고 회원b가 올라가 다쳤다면 이것도 헬스장 일부책임 들어갑니다.

예전에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도 퇴근후 운동하는 아빠와 웨이트존에서 뛰어다니는 아이가 있었는데 아무도 말리는 트레이너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사고나면 골치아파집니다.

그리고 고중량 하다가 사고나면 그것도 재수없으면 헬스장 일부 과실 잡힙니다.

트레이너가 부상의 위험에 대해 주의를 주었는지, 매트는 충분히 두꺼웠는지, 기구는 노후되지 않았는지

사실상 안전사고는 그냥 헬스장 책임 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무조건 안전지도 하셔야 합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참고하시라고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