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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다 본래 집으로 돌아와
1년 등록하고 와이프랑 운동 열심히? 주3회를 목표로
다니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도 헬스장 가기가
좀 그래서 소극적으로 다니다 요근래 열심히 다니는데
이태원발터지고 때마침 거리두기도 완화가 되면서
헬스장에 사람이 넘쳐납니다 저녁8시쯤 가면 왠만한
기구는 다사용 중이고 프리웨이트 존은 시장을 연상할 정도
로 빼곡하게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다니시는분들
땜시 회전도 않되고 꼰대 아재 두어분 계신데 스미스 머신 베이스
캠프 삼아서 거기서 모든 운동을 다 해결하십니다
2~3시간 둥지를 틀고 계십니다 ㅋㅋㅋ
운동도 하고픈걸 하기도 힘들고 날도 덥고 코로나 걱정도 한가득
이네요 이건 저만 걱정하는건가요 ?
땀이 많은편이라 94나 덴탈쓰면 마스크가 젖어서 숨쉬기 힘들고
연예인핏? 스펀지 마스크 쓰고 땀고이면 짜내면서 운동하는데
불안불안합니다 저역시 턱받이 하게되고 대부분이 턱에 걸치고
있으니 쉬어야하는지 이거원 ... 코로나도 가고
여름대목?도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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