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크로스핏 집단 감염으로 확산 중69

영업을 못하게 하느니 마스크 강제하는게 낫죠

강제 안 하다 감염자 나오면 영업자와 해당 이용자에 구상권 청구

마스크 안 쓸거면 헬스장에 못 나오게 해야죠 

운동은 해야하는데 마스크쓰고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마스크는 쓰라고하면 다 턱에만 걸치고 운동하겠죠

그리고 문제생기면 마스크 쓰고 했는데 걸렸다고 하겠죠

이런식의 탁상행정은 실질적인 코로나예방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유산소성이 강해서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종목은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땀흘리고 만지고 기구 공유해서 쓰고.

코로나바이러스가 원본이 8시간 변종이 24시간 생존한다는데, 또다른 변종은 또 모르겠지만.

보통상황에선 접촉감염이 적겠지만 헬스는 접촉감염상황이 두드러지니 마스크만으로는 답이없댜고봐요.

대중교통의 손잡이, 의자(좌판, 등받이)

냉난방 시 공기중 비말 전파 밀도는 압도적으로 만원 대중교통이 높습니다.

음식점, 카페, 술집 중 미리 식기를 케이블에 뭉쳐서 보관할 경우 비말이 아니라 손에 의한 전파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어제 분식집 식당 아주머니 마스크 미착용 글도 봤고요. 안 그래도 더운 주방인데 한 여름철의 주방에서 마스크 착용률이 어떨지는 예상이되네요.

실내 체육 시설 안 하는 사람에겐 가는 사람들이,

카페, 술 안 마시는 사람에겐 가는 사람들이...

자차 이용자에겐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못 마땅해보이는 거죠.

이런식으로 가면 다 닫고 락다운 해야 합니다.

생활속 거리 두기와 개인 방역을 잘 준수하느냐를 따져야지 가냐 안 가냐를 따진다면 집에만 있어야 합니다.

마스크는 비말 차단으로 전염을 막아주지 않나요?

일단 기구 손대고 샤워장. 옷갈아입고 공기중 전파를 마스크가 다 카바해줄수없죠.. 저는 돼지가 되어 가는데도 헬스장 재등록 못하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재시행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생활속 거리두기이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닙니다.

확진자가 마스크 사용할경우

번질 확율이  16프로입니다

그리고 걸리지.않은사람이 쓰는경우

감염율이 30프로입니다

양쪽이 다쓰면 감염확율이 10프로 이하로

떨어지는데 쓰는게 필요없다는

말은 말이 안되죠

홍콩대학 연구 결과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샤워를 막아도 문제가 될 거 같네요.

타인이 묻은 땀에 젖은 옷을 그대로 입고 다니면 또 다른 전파가 아닐지...

참 어려운 문제네요.

+

마스크 착용 별 감염율 계산도 있군요.

알아갑니다~

대중시설에서 알게 모르게 간젖 터치는 얼마든지 많이 일어 납니다.

근데 위험도를 따져보면 그룹운동 시설이 가장 높다구요. 그룹운동은 단순히 이야기 하는 수준으로 하는게 아니니까요. 

gx, 줌바, 크로스핏 같은 그룹 운동이 더 위험한 건 사실이죠.

가까운 거리, 대화나 구령 뿐 아니라 터치도 문제가 되겠죠.

유산소성 운동이 강한 크로스핏, 복싱은 안 해봤지만...마스크 착용하고 운동하기 매우 힘들 거라 예상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무게나 횟수 등 강도를 낮추면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전국체전 우승 설기관 선수, 클래식 피지크 프로 김성환 선수 영상 보면 마스크 정 착용하고 웨이트 트레이닝 못 한다는 얘기 못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