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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완전 초짜입니다..
군대때 제외하고 운동이란건 해본적이 없어서 3달전에 PT 끊고 헬스를 다녔죠
트레이너분도 잘 만나서 30회 알차게 잘 받았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보통이 아니라 ㄷㄷ 일단 혼자서 조금 해보고 다시 PT를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지금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PT를 받다보니 기구와 루틴 자체가 매우 익숙한 상황입니다
지금 다니는 헬스장 규모는 작지만 시설이 너무 좋아요
운동하러 오시는분들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근데 주변 헬스장에 비해 가격이 좀 비쌉니다ㅠ
예로들어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한달에 15만원
규모가 몇배나 큰 도보 2분거리 헬스장은 세달에 15만원..
(기구도 엄청 많고 회원수도 많음)
어떤 이들은 헬스장이 거기서 거기라서 싼곳 가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저는 익숙하다보니 지금 헬스장 다니고 싶고ㅠ
근데 또 돈을 생각하자면 꾀나 차이가 나는거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몸짱 보디빌더의 꿈 보다는 그냥 건강관리..)
초짜가 굳이 비싼돈주고 계속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아님 좀 투자해서라도 몸이 잘 반응할때까진 그대로 다닐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이 헬스장에서 3달 PT 받고 몸에 많은 변화가 왔으며 엄청 만족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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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 방법도 있군요!! 한번 문의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