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핑거스보다 밑창 쿠션도 더 두껍고 가격도 싸고 더 나은 점도 많았는데.
발가락 신발 처음 신었을 때 발가락이 쫙 펴져서 지지하는게 이렇게 안정감을 주다니 놀랐었네요.
스켈레톤이란 네이밍이 밑창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지금은 해외 재고만 남고 10단위로 나오는 거 같네요.
저는 데드리프트 슬리퍼를 신고 있지만 비브람 파이브 핑거스로 바꿀 계획입니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얼마 전에 매장에서 신어봤는데 신기는 어렵지만 평소 안 쓰던 발가락을 맨발 처럼 사용해서 밸런스나 건강에 좋을 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게다가 한쪽 과내전으로 평발이 있는 저에겐 아치서포트로 발 피로감도 덜하더라고요.
맨발에 신으면 발냄새 금방 난다고 해서 발가락 양말도 같이 신었는데 좋더라고요.
문제는 가격과 시선집중
런닝 정도 빼곤 웨이트 전천후로 최고일 거 같네요.
알리나 타오바오 쪽 찾아보면, 중국 베어풋 제품으로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운동할때 발가락 쫙 펴지는게 발목이나 중심이동 안정감이 정말 탁월합니다.
맨발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고 바닥이 얇은 비브람과 달리 바닥쿠션이 운동화처럼 두껍게 나왔어서 런닝화로도 쓸수 있었죠.
휠라에 다시 만들어달라고 메일도 보내봤네요.
이젠 비브람꺼 살수 밖에 없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알리에서 짝퉁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스켈레톤으로도 뜨길래 그런줄 알았네요.
비브람이 밑창이 얇에서 접지력이나 맨발에 가까운 느낌의 장점은 있지만 런닝용으론 다른 쿠션 있는 비브람 모델을 추가로 사야거야 해야 겠더라고요.
현대인의 신발 특히 구두를 보면 발가락을 닭장 속에 사육하는 느낌이더라고요.
디자인 땜에 어렵겠지만... 발가락 신발이 대중화 된다면 여러 발가락 관련 질병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거 읽고 발가락 신발신고 운동하기 시작했었어요.
뒷꿈치 부터 착지하는 주법이 안 좋다는 걸 최근에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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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이란 네이밍이 밑창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지금은 해외 재고만 남고 10단위로 나오는 거 같네요.
저는 데드리프트 슬리퍼를 신고 있지만 비브람 파이브 핑거스로 바꿀 계획입니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얼마 전에 매장에서 신어봤는데 신기는 어렵지만 평소 안 쓰던 발가락을 맨발 처럼 사용해서 밸런스나 건강에 좋을 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게다가 한쪽 과내전으로 평발이 있는 저에겐 아치서포트로 발 피로감도 덜하더라고요.
맨발에 신으면 발냄새 금방 난다고 해서 발가락 양말도 같이 신었는데 좋더라고요.
문제는 가격과 시선집중
런닝 정도 빼곤 웨이트 전천후로 최고일 거 같네요.
알리나 타오바오 쪽 찾아보면, 중국 베어풋 제품으로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운동할때 발가락 쫙 펴지는게 발목이나 중심이동 안정감이 정말 탁월합니다.
맨발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고 바닥이 얇은 비브람과 달리 바닥쿠션이 운동화처럼 두껍게 나왔어서 런닝화로도 쓸수 있었죠.
휠라에 다시 만들어달라고 메일도 보내봤네요.
이젠 비브람꺼 살수 밖에 없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알리에서 짝퉁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스켈레톤으로도 뜨길래 그런줄 알았네요.
비브람이 밑창이 얇에서 접지력이나 맨발에 가까운 느낌의 장점은 있지만 런닝용으론 다른 쿠션 있는 비브람 모델을 추가로 사야거야 해야 겠더라고요.
현대인의 신발 특히 구두를 보면 발가락을 닭장 속에 사육하는 느낌이더라고요.
디자인 땜에 어렵겠지만... 발가락 신발이 대중화 된다면 여러 발가락 관련 질병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거 읽고 발가락 신발신고 운동하기 시작했었어요.
뒷꿈치 부터 착지하는 주법이 안 좋다는 걸 최근에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