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년 7월에 주문한 액티브 우먼을 받았습니다.
아내가 상태가 이상하다고 해서 봤더니 19년9월 제조네요. 제가 19년11월에 주문한 제품이 19년8월에 제조한 제품이 왔는데 이번에 주문한게 19년9월 제조분을 보냈네요. 유통기한이 아무리 2년 가까이 된다해도 최소한 제품의 변질여부는 파악하고 보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받은 제품은 변질된 제품이 왔습니다. 제품이 리뉴얼 되거나 제품마다 상이한 알약 상태라 생각하지 않는것은 평소에 약통에 갖고 다니다가 2~3일 후에 먹으려고 보면 알약의 상태가 평소와는 다르게 변질된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게 성분의 변화나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여부까지는 모르겠으나 육안으로는 결코 먹고 싶지 않은 상태네요. 뚜껑에 먼지도 많고 제조년일은 많이 지워져 있네요. 제품은 개봉전이고 기존에 주문한 제품과 비교해서 사진 올립니다.
좌측이 이번에 받은 제품/ 우측이 기존에 받은 제품입니다.
- 마프측에서 문의한 답변이 왔는데 그냥 먹어도 된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알약형태의 비타민은 변색이 되면 검은 반점이 많이 생기네요. 대부분이 먹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구요. 이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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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제품 중 타블렛이나 알약 용기는 투명해서 직사광선에 노출되기 쉬워 추천되는 제품은 아니죠.
그럼 노출되어 변질된 제품은 먹으면 안될까요?
보관 방법에 직사광선 피하라고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할 거 같네요.
대부분 직사광선 피해서 보관해야하는데 투명 용가로 파는 건 아이러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