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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3학년 때 키가 멈추고 그 때부터 28살인 지금까지 체중이 60kg에서 +-2kg을 언제나 벗어나지 않았거든요.
많이 먹으면 62 자취하느라 적게 먹을 때는 58이 최저였는데
코로나 사태로 본가로 돌아오면서 2월쯤부터 해서 짧은 시간에 난생 처음으로 68kg이 되었습니다.
키 179에 60kg이라서 항상 주위로부터 살좀 찌란 소리 듣고 살았는데
몸무게가 늘어나는게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뱃살만 찌는거 같아 많이 걱정이 되었어요.
알몸으로 거울 앞에 서보니 8kg이란 무게가 전부 뱃살로 간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팔,다리가 가늘더라구여.
그래서 헬스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pt도 등록을 했습니다.
하루 혼자서 해봤는데 헬스를 한번도 안해본 초짜가 해봤자 의지도 약할 것 같구 제대로 하지도 못할거 같드라구요 ㅋㅋ
pt받으면서 열심히 하면
어좁+팔다리 가늠+ 뱃살 3박자의 극혐 체형이 바뀌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상상이 안되네여.
저 같았던 체형에서 헬스를 통해 체형을 바꾸신 분들 있으면
개인적 경험을 나눠주시면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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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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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 열심히 하셔도 몸이 변하는게 보일거에요.
스스로 만족스러운 몸은 6개월에서 3년정도까지
본인 노력과 기준에 따라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