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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노마스크’ 40대 여성···헬스장만 14명 확진
- 전남 순천에서 ‘노마스크’ 위력에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순천 15번째 확진자인 40대 여성이 대형 사우나와 헬스장을 매일 오전과 오후에 주기적으로 이용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400여명을 접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55196
순천 15번째 확진자인 40대 여성이 대형 사우나와 헬스장을 매일 오전과 오후에 주기적으로 이용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400여명을 접촉, 하루 사이 14명의 확진자를 발생시켰다.
더구나 14명의 확진자 모두 헬스장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노마스크’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후 A씨는 매일 오전과 오후 4~5시간 동안 청암휘트니스앤스파의 헬스장과 사우나 등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헬스클럽 회원 등 접촉자는 모두 4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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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시기에 마스크도 안 쓰고 헬스장 및 사우나를 이용했다는 건 '개독의 광복절 생화학 테러 집회' 와 다를 바 없는 상식 밖의 행동입니다.
몰상식한 소수의 사람 때문에 다수가 고통 받고 경제가 무너지는 게 어이가 없고, 안타깝네요.
부디 사람의 말이 통하지 않는 것들은 사람이 아닌 동물과 동일 시 하여, 동물 전염병 방역 지침 처럼 '살처분' 했으면 합니다.
실내 체육시설 집합금지 명령,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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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힘들게 운동하는데...
진짜ㅡㅡㅋ
헬스장 한정...
덤벨로 뚜까 패도 무죄...
헬스장마다 다 착용하는데가 있고
아닌데가 있나보네요
우리 헬스장은 트레이너가 주의줍니다
헬스장 분위기가 중요하겠죠.
저희는 "마스크 착용, 턱스크x" 이런 문구 있어서 잘 쓰는 편인데요.
가끔 코스크, 턱스크, 스트랩스크(마스크 벗고 스트랩으로 목에 건 상태)도 가끔 있습니다.
전에는 한 아줌마가 마스크를 놓고 왔는지 평서엔 잘 쓰다가 노마스크로 운동하더라고요.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