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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ports.or.kr/main/main.do
1급 전문스포츠 지도사, 1급 생활스포츠 지도사..... 국가에서 스포츠를 지도하는 사람들에게 자격증을
부여하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인되지 않은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인정하는 것은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급격하게 늘어나는 필라테스의 경우 100% 사단법인? 사설 자격증이라 그 자격증
취득자가 과연 어떤지식과 실무경험이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시설과 마케팅으로 결정이됩니다.
(오픈 6개월 하고나서 바로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는데.. 거기서 배운 사람은 2개월이면
필라테스 자격증이 있다고 하니... 참...)
10년전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운동을 배우는 것은 경험을 전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포츠 이론이 체개화 되어 있고 특히 이론을 잘 공부한 트레이너의 경우 생활체육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함께 트레이닝을 유도하기 때문에 배우는 사람이 나중에 혼자서도 운동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합니다.
PT 를 구하시면 우선 국가공인 자격증인지 여부를 꼭 확인하시면 소위 말하는 엉터리 트레이너를 한번은
걸러 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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