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겠네요26

부산은 일단 시장없는게 제일 큰게 맞는거 같아요

타지역보다 덜나와도 책임을 지기 싫은지

수도권하고 같은 취급이고

그리고 부산 아니어도 결국 비슷하게 될거라 생각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ㅋ 

그냥 지역을 떠나 이게 무슨 형평성에 맞는건가 

이게 정직 정의를 외치던 내가 알던 그쪽이 맞나 싶네요

저나 관장님들이 아무리 떠들고 삭발식 까지 햇어도

아예 브리핑상 언급조차도 안되는 실정입니다

애초에 파이가 크지 않으니 

관심조차 두지 않는거 같아요

참담하네요

처음엔 정말 잘 지키려고 했고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해오면서 여긴 되고 저긴 안되고 

여긴 사람들이 항의를 많이 하니 되고

많이 안하면 안되고 

등등을 보면서 이게 정말 정체성에 혼란이 오네요

그냥 너무 힘없는 존재라서 참담합니다

300 주고 3개월 조질려고 그러나봐요

힘없으면 그냥 닥치고 잇어야지 이런 상황이니

어이가 없죠 

전에 일하던 센터는 한달에 고정지출이 2천인데

여기는 솔직히 진짜 내일 문닫아도 할말 없을정도고

저같은 경우는 오픈전에 문닫게 해놔서

사업자도 못낸 상태라 지원금도 못받고

월세랑 대출이자만 계속 내고 잇습니다

전 공무원들은 그냥 나쁜뜻이 아니라 사람이 아닌 시스템상의 프로그램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냥 인풋이 들어오면 처리하는 컴퓨터 같은 파츠죠 

그럼 그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관리자 (중추정책만드는 팀들) 이사람들이 우리 얘기를 듣는척도 안해서 그게 문제죠 저도 시작전에 빚잔치를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샤워실및 수건 운동복은 지급정지 샤워실 이용금지 등의 제한을 만들면 되고 

동시간에 운동인원 제한 등 

하고자 하면 조치 하여 운영할수 있게 할수 잇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냥 그 대책에 관해 의견자체를 묵살하는게

너무 어이없을 뿐입니다

핼스장만 열어달라는게 아니고 

여긴되고 저긴 안되고 이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안위험한 시설이 어디있겠어요.. 

헬스장만및 몇몇 업종 힘없는 

그냥 헬창들 말고  핼스장 여나마나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은 이 업종.. 

그리고 안좋게 생각하는 주점 유흥시설 

그리고 당구장들.. 이런데 힘없는 곳만  계속 완화조치 없이 무저건 문 닫으라는게 문제죠 

운동보다 더  관심많은 공부쪽 보세요 

학부모들의 강력한 민원으로  완화조치 해준거 

그리고 스키장들 수많은 스키장 종사자들 생계 걱정해서.. 

정부도 알고 있나 봅니다 

정부 관계자들도 분명 헬스까페 눈팅 할텐데 

그 어느 업종보다 더  양아치 짓거리 하면서 

서로 헐뜯는 업종이라는걸.. 

그래서  무시하는거 같네요  단합이안되는 업종이다 생각하고

이렇게 월세랑 대출이자만 계속내고있으니 미치겠네요-_-;;

솔직히 단합도 단합인데 

그냥 일반인들이 크게 관심안두는 업종이라 더 큰거같아요 ㅠ

보통 헬스장 감염이라고 나온부분의 대부분이 gx긴 햇죠 ㅠ 그리고 코로나 초기때라 지금은 그때같이

안일하게 대응하진 않을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달러멘디님 오랜만에 글보네요 ㅠ

네 충분히 어느정도 제어 해서 운영할수 잇게 할수 있는데

관심조차 안가져 주니 답답하죠 ㅠ